예쁜 신축 펜션이룸
남해 상주 은모래비치 바로 앞 예쁜 신축 펜션"이룸"이 문을엽니다.
모래결이 곱기로 유명한 남해 상주해수욕장의 은모래비치로부터 불과 20M정도에 인접해있습니다.
펜션바로 정면에는 소나무, 벗나무 등 수령이 오래된 나무들로 방풍림이 조성되어있어서 한여름에도 그늘을 만들어줍니다.
펜션 앞 시원한 나무그늘아래로 바다가 보이고 , 곧고 깔끔하게 뻗은 길을 따라 몇 걸음 걸어나가면 가늘고 고운 은모래가 발끝에 와닺습니다.
해변 한 쪽에서는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도 볼 수 있어요.
소나무들로 어우러진 방풍림은 따가운 햇빛으로부터 피할 수 있는 시원한 쉴곳을 내어줍니다.
이 곳에서 쉬고 있으면 눈이 저절로 감겨서 힘이 들 지경이예요.
맞은 편에는 캠핑장이 아주 사용이 편리하도록 마련되어 있네요.
캠핑장 야경 또한 여름바다의 볼거리이자 즐길거리죠~.
밤바다도 좀 볼까요?
낮이든 밤이든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네요.
올 여름 상주 은모래비치에서 추억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?
예쁘고 깔끔한 펜션이룸과 함께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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